INTRO
전날 바비큐 파티를 하면서 나를 제외한 친구들이 술을 많이 먹었기 때문에
해장이 필요한 상태였는데. 나는 노지식당에 가서 고기 국수를 먹고 싶었으나
아무래도 거리가 있다보니 가까이에 있는 옛날 주막집 해장국을 찾게 되었다.
이 가게는 해장국과 설렁탕이 주 메뉴이고 수육을 판다.

입구 옆에서 장작물에 무언가를 끓이고 있다. 육수겠지?
사실 가스에 끓이는것과 장작으로 끓이는 것이 어떤 맛 차이가 있을까?
가스는 일정하게 조절 할 수 있지만 장작은 갈수록 온도가 떨어질텐데
더 유리한 점이 있을까 싶지만 보기는 좋다 ㅎㅎ
식사후기



가게에 들어가니 꼬릿한 향이 나서 안심이 되었다.
우리는 모두 해장국을 주문했고 수육을 추가로 주문하였다.
옛날 주막이니까 토렴이지 않을까 했는데 그렇지는 않았다. 그냥 평범하게 공기밥을 준다.
양지를 우리는 것일까 사골을 우리는 것일까 궁금했는데 사골로 판단된다.
내장과 시레기 선지가 주인데 선지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이것은 비호,..(설렁탕 먹을걸)
국물 자체는 그렇게 짜지도 않고 괜찮았다. 친구들은 속이 풀어진다고 좋아함.
그리고 고기는 뼈에 고기가 붙어 있는데 좀 쿱쿱한 냄새가 난다. 고기양은 적은 편.
김치는 시원한 맛이고 양념도 으악 짜다 할 정도는 아니지만 센편이다. 석박지는 아삭아삭
하고 신맛이 살짝있어서 먹기가 좋았다.
그러나 밥은 갓지은 밥이라 그런지 오히려 국밥에는 질은 느낌이 있어서 불만족 스러웠다.
말지말고 그냥 따로 먹을걸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네이버에서 검색하여 메뉴판을 보면 해장국과 설렁탕이 가격이 같은데
가서보면 해장국이 천원더 비싼 11,000원이다. (수정필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수육은 따뜻하게 하여 먹었는데 쫄깃한 것이 먹이 좋았다.
소주 한잔하기 좋을듯..
결론
가마솥에 장작물로 우려낸 국물이 먹고 싶다면 가야한다.
술먹고 해장하기 좋다고 한다.(나는 해장이 아니었음)
휴일에는 사람들이 제법 오는 편으로 재료 소진이 있을 수 있으니
피크타임이 지났을 때는 전화를 해보도록 하자.
(내가 밥먹을때 꽤 많은 사람들이 재료소진으로 돌아갔다.)
'식당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성남시(중앙동) - 옥동 소뼈탕 (0) | 2022.10.13 |
|---|---|
| 인천(차이나타운) - 신승반점 (0) | 2022.10.12 |
| 강화도 - 원두막 가든 (0) | 2022.10.09 |
| 수원(광교) - 파이어벨 (0) | 2022.10.07 |
| 수원(영화동) - 북문 유치회관 (0) | 2022.10.06 |